내-코드가-그렇게-이상한가요?
면접의 시작
p25 거짓말을 하거나 어떻게든 꾸며낼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어떤 부분에 갈증을 가지고 있고, 그걸 해결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했는지, 그리고 새로운 직장을 찾아 나서는 지금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정리할 필요하다.
이직 사유
문제 -> 해결 하기 위한 나의 노력 -> 직장을 선택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p32 면접관은 사실 누군가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면접을 보는 것이 아니다. 실제로는 자신이 현재 겪고 있는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찾고 싶은' 마음이 훨씬 더 크다.
왜 이 회사 인가?
나는 누구이고,
나는 무엇에 관심이 있고,
어떤 변화를 만들어가고 싶은 가에 대해서
p40 어떻게든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을 연기하려고 노력할 바에는, 차라리 솔직하게 답변하는 것이 좋다. 자신의 성향과 역량, 그리고 가치관을 적극적으로 드러내고, 면접관이 그러한 자신의 가치를 알아볼 수 있는지 확인하는 편이 낫다.
꾸미려고 하면,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을 하는 경우가 많고, 면접에서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p43 ...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면접관이 이 지원자와 함께 일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가 하는 점이다.
그러므로 솔직함은 나를 이해시키는데 중요한 요소
면접관 마다 다를 수 밖에 없음.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다.
p48 면접에서 좋은 답변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에 대한 기본적인 생각이 정리되어 있어야한다. ... 면접이 시작되기 전, 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신에 대한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했던 업무, 이직을 결심한 계기, 지원하는 회사에 관심을 갖게된 배경..
나에 대해 잘 정리되어있어야, 예상치 못한 질문에도 일관성 있게 대답할 수 있을듯.
본격적으로 면접이 진행되면
p58 자기소개의 목적은 자신에 대해 알리면서 면접관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이지만, 또 다른 목적은 면접관의 다른 질문을 이끌어내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면접관이 궁금해할만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끌어내자.
p65 면접을 갑을이나 상하,수직관계에 놓인 상황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어떤 상황에서든 자신의 최선을 실행해 보는 경험으로 받아들여야한다.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자
포기하지 말자
p74 자신의 삶을 통해 계속해서 고뇌하고, 노력하고, 부딪히는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하면 된다. 면접관이 당신이 '어떤' 실패를 했는지에 관심이 있는 게 아니다. ... 면접관이 알고 싶어 하는 것은 당신이 그 실패를 '어떻게' 인식하고 극복했는가 하는 점이다.
그러므로 면접에서의 실패는 실패에 대한 인식, 상황을 극복하고자 했던 노력 과정을 제대로 이야기할 수 있는 일화를 선택해야함.
가장 나쁜 사례는 '실패의 원인이 외부에 있다고 판단한 경우'
실패의 원인이 자신에게 있어야 그 실패를 딛고 일어설 수 있음.
다른 사람이 바뀌기를 기대한다는 것은.. 아니다.
p92 당신이 말하고자 하는 단점은 어디선가 툭 하고 떨어져 나온 것이 아니라, 당신이 가진 강점으로부터 파생되어 나온 것이다.
장점 - 단점, 단점 - 장점
p101 면접관의 질문이 이해되지 않거나, 면접관이 사용하는 용어가 익숙하지 않으면 그 의미를 애써 짐작만 할 필요가 없다. 그냥 물어보면 된다.
확실하지 않은 것을 가정해서 답변하지 말자
만약 긴장의 순간이 있다면
p121 자신의 커리어를 객관적으로 돌아보고, 어디에서 시선이 멈추는지, 그때 왜 그런 결정을 했는지를 물어보는 과정에서 자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객관적 어려울 것 같음.
p127 일을 잘하는 사람은 일을 하는 배경과 목표가 뚜렷하게 주어져야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이 해야하는 일이 명확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질문을 통해 필요한 내용을 확인하고 해결해 나가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명확하게 주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음.
결국에 요구사항과 어떻게 달성해야할지 파악해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p131 매 순간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자신의 삶에서 더 중요한가를 스스로 생각할 수 있어야한다. 그리고 면접에서는 그러한 선택의 이유를 설명하면 되는 것.
내가 왜 이런 선택을 했는지, 설득력있게 혹은 말이되게 설명할 수 있어야함.
p141 결국 중요한 것은 자신감과 화법이다. 자신의 커리어에 공백이 있다면 그것을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마주하면 된다. 그 기간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였는지, 그때의 경험이 자신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생각하고 당당하게 이야기하면 된다.
당당하자. 그리고 솔직하자.
어쩌면 이 이야기를 하기 위한
p170 직장생활에 국한되지 않고 자신에 대해, 자신이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했을 때 보람을 느꼈던 것, 신나서 일해본 적 있는 것들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자신에 대해 깊은 고찰이 필요할 것 같다
실제로 그런 경험을 한적이 있는가?
평소에 자신을 돌아보면서 그러한 것들에 대해 생각을 해봤는가?
그 경험들 가운데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 면접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할 것인가?
p197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자신에 대해, 지원하는 회사에 대해 충분히 오래 고민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일단 면접에 들어가서는 조금은 편하게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 좋다.
면접은 서로 속고 속이는 싸움이 아님.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을 찾는 것 뿐이다.
즉 이 사람과 같이 일을 한다면 어떤 느낌일까를 떠올려보는 것이 좋다.
참고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38929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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